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H-2B), 쿼타 3만5천개 추가 배정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20-03-11 14:14:26

비농업부문,취업비자,쿼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년 한인 등 비전문직 이민노동자들이 대거 몰려 쿼타 부족난이 반복되고 있는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H-2B) 쿼타가 3만 5,000개 추가될 것으로 보여 쿼타 부족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지난 5일 비농업부문 임시직종에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어 연간 정규쿼타 6만 6,000개와는 별도로 3만 5,000개의 쿼타를 추가 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 쿼타는 10만 1,000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안보부는 추가된 쿼타 3만 5,000개 중 1만개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국적자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한다. 이들 3개국에 쿼타를 우선 배정하기로 한 것은 이들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망명 정책에 협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H-2B)는 매년 쿼타가 부족해 단기 처방으로 매년 1만개 정도의 쿼타가 별도로 배정되는 일이 잦았으나, 이번처럼 3만개가 넘는 쿼타가 추가되기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H-2B)는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나 농업 종사 취업비자 H-2A와 달리 계절적으로 수요가 많은 호텔이나 식당, 레저 부문 종사자들에게 발급되는 비전문직 임시 취업비자로 대체로 비자기한이 1년을 넘지 않는다.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H-2B)는 거의 모든 직종에서 비교적 손쉽게 일자리를 얻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1년마다 연장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최대 연장기간인 3년이 지나면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영주권 수속은 어렵다는 게 단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H-2B) 비자발급을 2019회계연도에 한해 기존 6만6,000개에서 13만2,000개로 2배까지 임시로 확대할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으나 실제로 2배까지 쿼타가 추가되지는 않았다.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H-2B) 지난 2016년부터 신청자가 몰려 연간 쿼타가 조기에 소진돼 1만5,000개씩 추가로 발급된 바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