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신앙칼럼] 지금의 자화상(自畵像), 라오디게아 교회(The Self-portrait of Now, The Church in Laodicea, 계Rev. 3:14~22)

지역뉴스 | | 2020-03-06 13:13:08

칼럼,방유창,신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금의 자화상,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님의 책망만 받은 교회를 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그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특성처럼 교회 역시 차지도 덥지도 않은 어중간한 <안주지대, 신앙의 파토지대>임을 예수님께서 지적하시고 책망만 하신 교회입니다. 북쪽으로

는 <히에라볼리>가 남쪽으로는 <골로새>가 위치하는 점이지대에 위치한 라오디게아 도성은 그 환경의 영향에 있어서도 결코 영향을 끼치는 도성이 아니라, 영향을 받고 살았습니다. 히에라볼리의 뜨거운 온천수를 보면서 <신앙의 열정>을 선망하고, 골로새 지역의 차가운 냉각수를 보면서 <냉철한 지성으로 진리를 파수하는 ‘얼음냉수’와 같은 믿음>을 관망하는 가운데 그들의 신앙은 열정의 신앙도 얼음냉수와 같은 충성스러운 믿음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예수님께서 책망하신 것처럼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하여 미지근한 것을 내가 토하여 내치리라”는 말씀처럼 그들의 신앙은 전혀 감동의 대상이 아닌 <역겨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영적 심각성>을 한 마디로 지적하자면 <지금의 자화상>을 읽을 수 없는 영적 소경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본문 17절을 주목하시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며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좀더 강도를

높여서 예수님이 지적하신 표현을 그대로 옮기자면, <벌거벗은 수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벌거벗은 수치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지금의 자화상을 예수님의 직설적 표현, 즉 돌직구에 해당하는 평가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지금의 자화상인 <벌거벗은 수치>를 알 길이 전혀 없습니다. 그 해결방안에 대하여 예수님은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안약>은 무엇을 상징하는 말일까요? <안약>은 글자 그대로 이해하자면, 희뿌엿한 시야를 밝혀주는 <Eye drops>입니다. 작은 액체의 약을 예민한 눈에 바르는 순간, 동공 안의 모든 불순물은 순식간에 씻겨져 광명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의학적 특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안약>은 이런 단순한 육체의 현상을 해결하는 차원이 아니라, 이 현상을 그대로 두면 그야말로 천길 낭떠러지 같은 저 유황불못의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너무나 형편없는 <영혼의 심각성>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약물로 치유하는 정도의 단순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한 <신앙의 열정과 참 회개>의 영적 대지진이 일어나야 하는 상태입니다. 바로 지금 현하의 세계가 그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가진 자일수록 하나님의 현존성을 부인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가되는 세계의 심각성>은 단순히 안약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의 자화상인 자신의 벌거벗은 수치(Shameful Nakedness)를 자각하지 못하는 이 세상을 하늘의 하나님께서 바라보게 하는 최선의 해결책으로 “열정과 회개”로  도전하십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19절) 환경적인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라오디게아는  남쪽으로 6마일 떨

어진 데니즐리에서 물을 끌어와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했습니다. 이 물은 미네랄 성분이 많은 온천수의 일종으

로 물의 온도는 미지근했습니다. 아마도 거리가 가까운 것과 우선 쓰기에 좋도록 <물이 미지근했다>는  것이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자화상> 라오디게아 교회가 시사하는 가장 큰 이슈는 세상에 전혀 영향력이 없는 통탄함

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지금의 자화상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현실입니다. 뜨겁게 열정으로 불타오르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얼음냉수처럼 추수기에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충성된 믿음은 영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Self Worship” 즉 현대판 “바벨탑”에 해당하는 자신의 명예와 성공에만 혈안이 되어 그것이 부요함이라고 착각하는 라오디게

아 교회를 향하여 영안을 열어 자신을 직시하라는 것이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신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의 도전은 한 마디로 <Why not the best?>입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 왜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 이것이 주님이 주고자 하시는 <열정과 회개>의 도전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같은 21세기의 교회들이여 <왜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 지미 카더 대통령이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인생의 지침이 된 강력한 도전장 ,

오늘 모든 사람들의 자화상이 되어야 할 인생의 길표, 영혼의 지침입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한인 유학생수 4만명대 재진입
한인 유학생수 4만명대 재진입

SEVIS, 10월 기준 4만1,720명 집계여름철 최저점 찍고 반등세 뉴욕 6,021명·뉴저지 1,003명미 전체 외국인 유학생은 7.1%↓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인 학생 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A, 25개월 전 계좌 잔액까지 추적SSI 수급위한 개인 재산한도2,000달러 미신고시 불이익 #연방 생계보조금(SSI)을 수급해 온 70대 김 모 씨는 최근 갱신 심사 과정에

은퇴저축에 연방 정부가 매칭 지원

내년부터‘세이버스 매치’401(k)와 IRA 등에 적용본인 적립금의 50% 매칭부부 최대 2천달러 지원 연방 정부가 2027년부터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7개국서‘냉장·냉동시설’해킹 미스터리
유럽 7개국서‘냉장·냉동시설’해킹 미스터리

벨기에·스웨덴 등 대형마켓 강제 해동에 식품 폐기 속출“누가 왜?”… 범인 오리무중 유럽 7개 국가에서 수퍼마켓 냉장고와 냉동고가 잇따라 해킹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장 식량 안보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주정부 소송에 맞불차량 가격 인하 효과 완성차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M·토요타·폭스바겐·현대차·포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