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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연방상원 후보에 누가 나서나

미국뉴스 | | 2020-02-01 1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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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퍼듀 vs 오소프, 아미코, 톰린슨

로플러, 콜린스 vs 워녹, 리버먼, 타버

 

올해 11월 실시되는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주 현역 의원은 올해로 6년 첫 임기를 마치는 데이빗 퍼듀와 지난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로부터 임명받은 켈리 로플러이며, 이들 모두 공화당원이다.

데이빗 퍼듀 의원의 재선에 대항하는 공화당 경쟁자는 아직 없는 상태다. 퍼듀는 1월말 현재 800만달러의 정치자금을 선거계좌에 모금해 놓은 상태다. 민주당 경쟁자는 존 오소프 전 조지아 6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사라 아미코 전 조지아 부주지사 선거 민주당 후보, 테레사 톰린슨 전 메이컨 시장이 당내 경선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오소프는 1월말 현재 23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은 상태며, 나머지 두 후보의 모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는 11월 특별선거를 치르는 또 하나의 연방상원의원 선거는 공화 민주 양당 모두 치열한 당내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특별선거라 함은 이번 선거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한 자니 아이잭슨 의원의 잔여 임기 2년을 채우는 선거이기 때문이다. 

공화당에서는 임명직 현역인 기업 재력가 출신 켈리 로플러 의원에 대항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 지원을 받는 더그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이 대항마로 나선다. 지난 29일 출마를 선언한 게인스빌 출신의 전직 설교가 콜린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바탕으로 5월 프라이머리에서 낙승을 거둘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현재 545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보유하고 최대 2,000만달러의 자금을 쓰겠다는 로플러 또한 켐프 주지사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어 누가 승리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민주당에서는 30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시무했던 에벤에셀 침례교회의 라파엘 워녹 담임목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민주당 후보로 전 코네티컷 출신 연방상원의원 조셉 리버먼의 아들인 매 리버먼, 어거스타 출신으로 전 연방검사장이자 주상원의원인 에드 타버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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