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한인회관서
최창건 차기회장 인준 예정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는 오는 26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설날잔치를 개최하고 제29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최창건 현 회장을 인준할 예정이다.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중현, 간사 김소희, 위원 김갑순 제이슨 영, 이미복)는 한인회자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창건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오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2020년 1월 1일부터 만 2년간의 제29대 회장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최창건 회장은 “많은 동포들이 정기총회와 설날잔치에 참여해 새해인사 및 덕담을 나누고 한인회에서 마련한 음식과 선물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941-228-4869 최영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