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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지난 날의 인생

지역뉴스 | | 2019-12-31 17:17:51

칼럼,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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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많이 나옵니다. 특별히 구약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복을 받은 인물을 꼽으라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세 사람은 축복받은 자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가리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는 구절을 성경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만큼 그들이 복을 받은 인물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세 사람 중에서 야곱은 그가 잉태된 날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그 일대기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특별한 인물입니다. 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을 받으려고 덤비는 아주 집요하고도 열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아비 이삭으로부터 받은 축복의 내용이 창세기27장 27.28,29절 잘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주신 발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가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야곱은 재물의 부요와 열국의 주가 되는 명예를 복으로 받았습니다. 물질적인 복과 부귀 영화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복이 있는데 그것은 창세기 28장의 내용입니다. 

창세기 28장13절-15절 까지를 보면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그는 가나안 땅을 얻는 축복. 자손이 번창하리라는 후손의 복, 일평생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하는 임마누엘의 복을 약속 받았습니다. 이 만큼이나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이면 세상에서 소원성취한 사람이요. 만사형통의 복을 누린 사람이라고 보아도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130년을 살고 난 뒤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남긴 말이 이렇습니다. 창세기47장 9절입니다. “그는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다고 지난 날을 회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지난날의 인생입니다. 금년 한해도 이제 저물어 갑니다.지난 날의 우리의 인생길도 야곱과 같은 인생길이었습니다. 후회없는 인생길이 되기위해서 새해에는 더욱더 하나님의 음성을 가까이 들어면서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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