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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탈모관리의 A to Z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9-12-27 09:09:09

탈모관리,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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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탈모가 걱정인 이들이라면 샴푸부터 바꿔라~”

 

겨울철은 건강한 피부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다. 계속되는 찬바람과 건조함으로 피부가 뒤집어지는 것은 물론 트러블이 잦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도 마찬가지다. 겨울에는 두피도 건조해져 비듬이나 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 중 일부는 겨울철 생기는 두피 각질, 비듬을 단순히 위생 문제로 여겨 두피를 강하게 문지르거나 머리를 자주 감곤 한다. 그러나 잘못된 샴푸는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악화시키고 심한 경우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 두피&탈모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 민경선 대표는 “두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샴푸를 하는 행동 하나도 올바른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탈모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탈모 케어 제품을 이용해 추가적인 관리를 이어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샴푸는 아침 대신 저녁

외출 후에는 미세먼지 등 노폐물이 쌓인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해야 한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도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두피 재생이 활발해지는 골든타임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인 것도 아침보다는 ‘밤푸(밤에 하는 샴푸)’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두피마사지는 손톱 대신 손끝

샴푸를 할 때 손끝을 이용해 두피를 꾹꾹 눌러주는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올바른 샴푸 이용법 중 하나다.

다만 손톱을 이용해 두피를 벅벅 긁으면 오히려 두피가 자극을 받아 염증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끝과 열손가락 마디 전체를 이용해 거품을 내고, 골고루 문질러주며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 이 때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고 두피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적인 노폐물 제거가 가능하다.

계면활성제는 화학성 대신 자연유래

샴푸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계면활성제는 두피에 쌓인 피지와 먼지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화학성분으로 이뤄진 화학계면활성제가 두피에 계속해서 닿으면 오히려 두피에 자극을 주고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탈모 예방을 위한 샴푸를 고를 때는 화학계면활성제 대신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 모공이 쉽게 늘어나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힘이 약해지기 쉽다. 더욱이 뜨거운 물은 두피에 필요한 유분까지 모두 제거할 수 있다.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꼼꼼히 샴푸하는 것이 좋다.                                              <이소연 기자>

 

 

겨울철 탈모관리의 A to Z
겨울철 탈모관리의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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