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만달러 들여 신축 돌입
노크로스에도 귀넷카운티 공립도서관이 신축된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10일 총 1,220만달러가 투입되는 노크로스 공립도서관 신축안을 승인하고 건축계약을 체결했다. 신축 도서관은 노크로스 다운타운 인근 브릿 애비뉴와 뷰포드 하이웨이 교차 지점에 세워진다. 시공사는 쿠퍼 앤 콤파니 제너럴 콘트랙터로 결정됐으며, 이 시공사는 인근 도로의 정비도 담당하며, 노크로스시는 이후 공사비의 절반 이하를 카운티에 보상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 신축비는 귀넷카운티의 특별목적판매세(SPLOST)에서 충당한다. 2만 2,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도서관은 신축건물에서 1마일 떨어진 기존의 도서관을 대체할 예정이다.
귀넷 커미셔너위는 지난달 둘루스 도서관 신축을 승인한데 이어 스넬빌 도서관도 곧 신축 허가를내줄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