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있을 '경찰과 커피 한잔'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임이 3일 둘루스에서 열렸다. 둘루스 플레즌힐 로드 선상 '스윗 헛’에서 열린 이 행사는 조지아 한인식품협회 김백규 회장, 지수예 아시안아메리칸센터 대표, 박병관 호남향우회장, 브라이언 김 K-파워 홍보담당과 중국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귀넷 경찰에서는 제시 존스 부서장, 중앙지구대 마르티네즈, 타바레스 경관 등이 참석해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