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감사절 연휴를 지나며 남가주에 닥친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LA 일원 산간지대에는 눈이 쌓여 남가주에도 겨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또 다시 남가주에 강우전선이 다가오면서 3일 밤부터 4일까지 눈·비가 내리고 토요일인 오는 7일에도 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2일 LA 다운타운 고층빌딩들 뒤로 정상 부근에 하얀 눈에 덮인 샌개브리얼 마운틴의 설경이 보이는 가운데 한 주민이 이를 화폭에 담고 있다.
<박상혁 기자>
그림엽서,la풍경

추수감사절 연휴를 지나며 남가주에 닥친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LA 일원 산간지대에는 눈이 쌓여 남가주에도 겨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또 다시 남가주에 강우전선이 다가오면서 3일 밤부터 4일까지 눈·비가 내리고 토요일인 오는 7일에도 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2일 LA 다운타운 고층빌딩들 뒤로 정상 부근에 하얀 눈에 덮인 샌개브리얼 마운틴의 설경이 보이는 가운데 한 주민이 이를 화폭에 담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