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5일까지 앵콜 특판전
시온마켓 둘루스점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순천 농수특산물 앵콜 특판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행사를 통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고향의 맛을 찾는 한인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은 2008년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됐고, 2013년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장소가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는 등 자연과 생태중심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낙안 전통식품의 매실 보리떡, 유자 보리떡, 쑥 보리떡, 남도김치냉장의 남도식 포기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깻잎김치, 매실무말랭이, 명란젓, 낙지젓, 장아찌, 매일식품의 야채용 맛 간장 소스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전무배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장은 "지난 9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전라남도 순천 특산품 특별전’을 앵콜로 준비했다."며 "추수감사절을 맞아 시온 마켓에 오셔서 풍성한 식탁을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온마켓 입구에 위치한 홍삼 달임방 '천의홍삼액(대표 최상득)'이 한국 금산의 6년근 홍삼을 48시간 적외선을 이용해 직접 홍삼을 달여 판매하고 있다.
특별 이벤트로 11월19일부터 시작해 12월말까지 홍삼을 달여가는 고객에게는 시온마켓 20불 상품권을 증정한다. 윤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