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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최의 마음의 풍경]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들.

지역뉴스 | | 2019-11-01 16:16:13

칼럼,모세최,삶,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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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빛이 완연하다.

가을을 맞고 있는 고전음악 감상회 여성 회원들이 채팅방에 올리는 순수한 글에서 짙어가는 가을빛이 다채롭게 묻어나고 있다. 

영롱하게 빛나는 언어로서 자신의 고유한 생각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윽한 사랑의 숨결이 느껴지는 문장이 정감을 불러일으키는 환희의 선율로 가슴을 가득 채운다.

각자의 개성 있는 에스프리(기지, 정신작용)에 의한 반짝이는 정서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창출 해내고 있음이 아닌가. 

정화된 내면의 싱그러운 언어의 향기가 청초한 모습의 밝은 표정(에스프레시보)으로 풋풋하게 살아나고 있다. 

여성 회원들께서는 글쓰기, 음악감상, 그림(미술) 그리기, 서예 등 교양 강좌로 자신의 삶을 신선하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자신의 창조성을 일깨우고 있는 분들이다.

자신의 삶에 대한 고귀한 열정과 맑고 절제된 의식의 관용이 창조적인 삶 속에 혼연일체가 되어 자리하고 있다.

글쓰기 참신한 문체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출판 기념회를 마련한 분과, 자신의 감추어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한국 미술 공모전에서 입선의 영예를 안은 또 한 분도, 음악 사랑하는 열정의 눈빛과 정신세계가 남다른 데가 있다.

이 두 분은 “마음의 풍향계가 가리키는 방향”과 정신적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며(매진) 목적한 것을 이루어가는(성취) 분들이다.

음악 감상회 회원이신 한 분은 음악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감성이 풍부해 밝은 표정의 모습과 그윽한 눈빛이 깊다. 글쓰기 간결한 문체가 뛰어나며 낭만성 짙은 주제의 필력이 매우 신선하다.

어느 분께서는 음악 감상하는 자세와 수강의 태도가 매우 진지해 음악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며 노트하는 열성을 다하고 있다. 언제나 미소짓는 표정의 온화한 성품을 지닌 분이다. 

한 분은 클래식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늘 맑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회원들과 이웃을 돌보며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고귀한 분이다. 

필자도 음악감상과 치유의 글쓰기로 지난날의 고통을 극복하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나가는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회원 중에도 삶의 시련(힘든 시간)을 꿋꿋이 견디어 나가는 분이 있음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 “Broken Heart.” 깨어진(부서진) 마음은 고통을 심화시킨다. 내면의 치유와 회복이 필요하다.

삶의 가치 추구와 정서함양 차원의 자기실현은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고결한 영혼과 순수한 마음에 깃드는 이러한 아름다움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줄 것이다.

회원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은 사랑의 감정이 부풀어 올라 즐거움을 더해 준다.

음악의 순화작용으로 마음과 영혼이 고양되는 희열의 절정에 이르게 된다.

자신의 마음에서 출렁거리는 감정이 행복의 절정은 아닐는지?

한 회원은 음악을 통해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며 음악으로 자기 본성의 심연에서 자신을 만나는 시간”이라고 뜻있는 고백을 한다.

음악이 정서함양 차원을 넘어서 “사고의 유연성을 키워 깊이 성찰하며 마음을 새롭게 한다.”라고 영혼의 희열과 행복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리라.

음악은 인간 본연의 순수한 마음(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결정체가 아닌가. 

회원들은 음악으로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우애를 돈독히 하고 있다. 인간관계의 원만함은 서로 존중하며 이해할 수 있는 관용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기에 가능하리라. 

시 문학, 음악 미(예)술은 진 선 미의 원천이며 삶의 가치 추구를 위한 지혜의 보고이다. 

자신의 영혼과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열정에 의해 미래를 향한 혜안이 열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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