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이민자들 걱정말고 공적부조 받으세요”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9-10-23 17:17:02

이민자,공적부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주권 제한 규정 잠정중단 불구 상당수 이민자들 혜택꺼려

뉴욕시장실, 이민자 권익 알리기 캠페인에 예산 추가투입

 

 

연방대법원이 지난 15일부로 시행 예정이었던 공적부조 수혜자 영주권 제한 규정에 대해 가처분 효력 중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이민자들은 공적 부조 받기를 꺼려하면서 뉴욕시가 안심시키기에 나섰다.

뉴욕시인적자원국(HRA)은 “공적부조 영주권 제한 규정 시행이 알려진 후 각종 루머가 돌면서 이민자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면서 “가처분 효력 중지 명령이 내려진 만큼 규정 시행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뉴요커들은 수혜를 중단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분에 상관없이 각종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NYC헬스+하스피탈(NYC Health +Hospital)’의 크리스 킬리 수석 법률 자문 디렉터 역시 “많은 이민자들이 공적부조 영주권 제한 규정 추진이 알려진 후 체크업, 치료, 처방약 등을 거부하고 있다”며 “절대 환자들의 이민 신분을 기록하지도 않고 개인 정보를 철저히 보안에 부치고 있다”고 안심시켰다. 

이와 관련 뉴욕시장실은 3,000만 달러를 이민자 법률 서비스에, 추가로 1,900만 달러를 이민자 권익 알리기 캠페인에 투입한 상태다.

한편 공적부조 개정안은 정부 재정에 부담이 되는 이민자들에게는 영주권과 비이민비자 발급을 불허함으로써 저소득층의 합법 이민을 획기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연방법원은 규정 시행을 나흘 앞두고 뉴욕주 등이 제출했던 가처분 효력중지 신청을 받아들여 시행을 전격 차단시켰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채용·이직·구직’ 모두 잠잠 ‘관세·이란 전쟁’ 불확실성‘의료·운송·물류’만 채용 고용 정체 → 체감 경기 악화 고용시장이 겉으로는 안정적이나 속으로는 정체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갤런당 18~24센트의회 승인 반드시 필요‘실현 가능성·효과’ 논란 공화·민주 대체로 찬성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을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65세 이상 룸메이트 급증‘재정·정서’적 만족도 높아유주택 고령층은 빈방 임대 최근 고령층 사이에서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룸메이트’를 구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보장 범위 재검토해야부족해도 가입해야 안전리모델링, 보험사에 통보 자연재해 빈발로 주택 보험료가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치솟은 보험료와 높은 자기부담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가정이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미 연구팀 "RSV 관련 중증 하기도 감염 입원 위험도 69% 감소" 임신부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접종하면 생후 3개월 이내 아기가 RSV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2003년 홍명보가 최초…7월 29일 멕시코 올스타와 대결2026 MLS 올스타 '퍼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손흥민[ML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북중미 월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세계체육기자연맹, FIFA에 항의 서한…"용납할 수 없는 구태 반복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최국 중 하나인 미국의 엄격한 비자 심사와 발급 제한으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지난 10년 의심 교인 증가세‘삶에 개입하시나?’회의감도의심, 영적 성장 출발점 돼야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대부분 기독교인이 삶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믿고 있지만, 4명 중 1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낙태·동성애’ 등 단골 주제가톨릭은 이민 문제 집중  상당수 기독교인이 목회자의 설교 등을 통해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한 언급을 듣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대통령 선거가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행복·자아 찾기’ 개인 영역까지‘영적 목소리’대체 경계심 공존젊은 층, AI 영적 조언에 개방적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AI를 영적 성장에 활용하고 신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