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 피는 담배에 사용하는 유명 ‘롤링 페이퍼’를 위조 제작해 판매해 온 한인 담배 유통업자들이 상표권 침해 혐의로 무더기 피소됐다.
토바코 판매업체인 ‘탑토바코’와 ‘리퍼블릭 테크놀로지 LLC’, ‘리퍼블릭토바코’(이하 리퍼블릭)는 지난달 25일 연방법원 펜실베니아동부지법에 ‘이지훌 세일과 업주인 한인 조모씨, ‘스모크샵’, ‘DK Joo Inc’, ‘스모크샵 브리스톨’과 업주 조모씨 등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를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지훌 세일을 운영하는 조씨 등은 2018년 3월, 4월, 5월, 11월과 지난 2월 가짜 리퍼블릭 상표의 롤링 페이퍼(counterfeit papers)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리퍼블릭은 해당 업소에서 롤링 페이퍼를 구입한 뒤 실험실로 보내 진위 여부를 판명했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리퍼블릭은 최근 수년간 자사 제품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잇따른 불만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서승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