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재외동포현황 보고서
FL 5.2만·NC 3.6만·TN 2.1만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동남부 한인 인구 규모가 2018년 현재 24만여명에 달하며 조지아주 한인 인구는 10만여명으로 추산됐다.
25일(한국시간) 한국 외교부가 공개한 ‘2019 재외동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2월31일 현재 미국 동남부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한인은 24만2,544명으로 집계돼 지난 2016년에 비해 1.17%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 정부가 보고서에서 누락한 서류미비 한인 인구 추정치를 합치면 실제 동남부 한인 인구는 약 26만-27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표 참조>
한국 정부는 동남부 한인들 중 시민권자가 11만2,122명으로 46..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고, 비이민비자 신분 등 일반 체류자 8만2,167명(33.9%), 영주권자 4만2,641명(17.6%) 순으로 집계됐다. 또, 한인 유학생수는 5,614명으로 추산했다.
조지아주를 비롯해 동남부 6개주와 푸레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가 포함되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각 주별 한인인구는 조지아가 10만 1,27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플로리다 5만 1,836명, 노스캐롤라이나 3만 6,420명, 테네시 2만 1,398명, 앨라배마 1만 9,005명, 사우스캐롤라이나 1만 2,401명으로 추산됐다.
조지아주 한인인구 가운데는 남자가 4만 6,587명, 여자가 5만 4,690명으로 여자가 많았으며, 시민권자 4만 8,040명, 일반체류자 3만 2,696명, 영주권자 1만 8,090명, 유학생 2,451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12월31일 현재 미국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한인은 254만6,982명으로 집계돼 지난 2016년에 비해 2.2%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한인 인구는 249만2,252명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한국 정부가 보고서에서 누락한 서류미비 한인 인구 추정치 25만명을 합치면 실제 미주 한인 인구는 약 2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 정부는 미주 한인들 중 시민권자가 148만2,056명으로 58.2%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고, 비이민비자 신분 등 일반 체류자 56만566명(22.0%), 영주권자 42만6,643명(16.8%) 순으로 집계됐다. 또, 한인 유학생수는 7만7,717명으로 추산했다.
각 총영사관 관할지역별 인구는 LA가 67만 6,015명, 뉴욕 42만 1,222명, 시카고 32만 5,135명 등의 순이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