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남성...입원환자 9명중 1명
전국적으론 9번째 관련 사망자
전자담배가 원인으로 의심되는 폐질환으로 조지아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조지아 보건국은 26일 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으로 입원 중이던 35세의 남성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다만 사망 환자의 공식 사인은 아직 “미상”이라고 밝혔다.
주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 전역에서 모두 9명의 관련 환자가 입원해 있고 이번 사망자는 이 중 한 명이다. 입원 환자들의 나이는 18세부터 68세까지이며 평균 연령은 26세다. 또 입원환자 중 7명은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전자담배로 인한 폐질환으로 사망한 환자는 전국적으로 7개주에서 8명이었다. 그러나 조지아에서도 사망환자가 발생함으로써 모두 8개주 9명으로 늘게 됐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전자담배가 원인으로 의심되는 폐질환 환자 중 확진자만 지난 19일 현재 530명을 기록 중으로 1주일 새 3 39.5% 가량 증가했다. 환자의 3분의 2가 18~34세의 연령층이고 그 가운데 4분의 3은 남성으로 파악됐다. 특히 환자 중 16%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우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