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추석을 맞아 한인타운은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타운 내 각 떡집과 잔치 음식점들은 몰려 드는 송편 주문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모습이다. 이들은 다양한 모양의 송편 선물세트도 준비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경기가 나빠 작년보다 줄인 3천 파운드 분량의 수제송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회나 마트용 주문이 늘고 있다”며 바쁜 손길을 이어 갔다. 12일 새벽 타운 한 떡집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색깔의 송편을 포장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오늘 추석...타운 떡집 "눈코 뜰 새 없어요"
지역뉴스 | | 2019-09-13 19:19:49추석,송편,종로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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