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4개 호텔이 자신의 호텔이 성매매 장소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고서도 신고하기는 커녕 이득을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매매에 동원된 4명의 인신매매 피해자들은 26일 이들 4개 호텔들을 대상으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피해자들은 성매매 증거로 하루에 최대 20명의 남성들이 짧은 시간 호텔방을 방문하고 여성들이 몇 주에 걸쳐 호텔방에 투숙하도록 강요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소장에서 호텔 관계자들은 돈을 받고 입을 다물었으며, 심지어 경찰이 출동하거나 다른 투숙객이 의문을 제기했을 때 망을 보는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의 변호인인 귀넷카운티 소속 조너선 톤지, 팻 맥도너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조지아에서 인신매매범이 아닌 호텔을 상대로 제기된 첫 소송이라고 밝혔다. 두 변호사는 “오랜 기간 호텔 측이 성매매 사실을 알고 범행에 가담했으며, 돈을 벌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피소된 호텔은 선트러스트 파크 인근 레드 루프 인, 노스 포인트 몰 인근 라 퀸타 인, 챔블리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코트 소재 홈타운 스튜디오, 그리고 애틀랜타 해몬드 드라이브 소재 익스텐디드 스테이 아메리카 등이다. 조셉 박 기자

성매매 장소로 제공됐다는 혐의를 받고 피소된 호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