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씨 슈가로프점 매장에서 24일 밤 9시께 갑자기 연기가 발생해 직원들과 일부 고객들이 대피하고 소방대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국 관계자는 매장 내 야채 코너 누전으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씨 측은 25일부터 보수를 위해 야채 코너 일부를 막은 채 정상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24일 밤 소방대원들과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주한 기자

아씨 슈가로프점 매장에서 24일 밤 9시께 갑자기 연기가 발생해 직원들과 일부 고객들이 대피하고 소방대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국 관계자는 매장 내 야채 코너 누전으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씨 측은 25일부터 보수를 위해 야채 코너 일부를 막은 채 정상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24일 밤 소방대원들과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