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소외 이웃에 사랑을 전하다

지역뉴스 | | 2019-08-26 16:16:0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교회 등 교도소 전도집회

다일공동체 노숙자 밥퍼 봉사 

주말 많은 한인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교도소 선교회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 교회 등은 조지아 남부 스미스 교도소의 1,600여명의 재소자들에게 식사를 나눠주면서 전도집회를 가졌고 미주다일공동체는 애틀랜타 도심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밥퍼'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스미스 교도소 전도집회

한인들이 주축이 된 제10회 스미스 교도소 전도집회가 지난 23일 조지아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아틀란타중앙장로교회, 잭슨빌한인장로교회 교인과 미국장로회 전국 여성회 연합회(회장 양혜란 장로) 실행위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교도소 선교회(GMA) 소속 김철식 선교사가 수년째 봉사 및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미스 주립교도소는 주로 중범죄자들을 수감하고 있으며, 30% 정도가 종신형 재소자들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재소자 1,60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으며 250명의 모범수들을 위한 특별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김 선교사는 "이날  전도집회를 위해 참가자들이 모여  2박3일 동안 3,200파운드의 닭고기로 바비큐를 만들고 2,800파운드의 야채 재료들을 사용해서 볶음밥을 요리했다"고 전했다.

전도집회에서 아틀란타 노회 총무 아이샤 브룩스-라이틀 목사와 중앙장로교회 케빈 박 목사가 재소자들을 상대로 설교했다.  이번 집회에는 애틀랜타총영사관 강형철 경찰영사가 동행해 한인재소자를 면담하고, 배식봉사에 나섰으며, 집회 때 희망의 인사말로 재소자들을 위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병철 목사와 중앙장로교회 청년들은 10월에 교도소를 다시 방문해 5명의 재소자에 대한 세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GMA는  오는 12월 성탄절에 다시 교도소를 방문해 식사제공과 선물을 나눠주며 교도소 선교를 이어 간다.  

□홈리스 대상 밥퍼 봉사 

미주다일공동체는 24일 다운타운 허츠파크에서 홈리스를 대상으로 특별 밥퍼 배식봉사에 나섰다. 

둘루스 크로스포인트교회와 함께 나선 이번 밥퍼 봉사에서 미주다일 공동체는 한국의 대표음식인 불고기와 김치, 밥 등을 노숙자들에게 나눠줬다. 다일공동체 측은 "노숙자들의 요청에 따라 불고기와 김치 등 한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다일공동체 봉사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비닐봉지 재활용 매트도 노숙자들에게 전달했다. 

다일공동체는 환경보호와 이웃사랑 실천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봉지를 이용한 노숙자용 매트 사업을 올해 중반기부터 펼쳐 오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소외 이웃에 사랑을 전하다
소외 이웃에 사랑을 전하다

스미스 교도소에서 전도 및 봉사활동을 마친 봉사자들.

소외 이웃에 사랑을 전하다
소외 이웃에 사랑을 전하다

다일공동체 회원들이 노숙자들에게 불고기와 김치 등을 나눠주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