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8월 넷째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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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에서는 애틀랜타 한국학교의 김현경 신임교장을 만나 봤습니다. 젊은 교장으로서 한인2세들을 위한 그의 포부는 어른들에게는 또 다른 희망으로 다가 옵니다.
대학입학철을 맞아 대학들이 앞다퉈 시행하고 있는 수업료 인하의 허상도 기획 취재를 통해 다뤄봤습니다. 결론은 앞에서 깍아주고 학생 부담은 그대로인 것으로 드러나 다소 허탈한 느낌입니다.
이밖에 '버닝썬'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 '양자물리학'에 대한 기사도 우리의 관심거리 입니다. 마약과 클럽, 연예인과 정재계 비리까지 사회적 이슈를 다룬 이 영화는 현실과 닮은 꼴이라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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