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식품공장 급습 불체자 680명 체포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9-08-09 21:21:1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시시피주 '코흐'사 공장 급습

단일주 전개 최대규모 이민단속

대부분 중미 라틴계 근로자 체포

이민 당국이 미시시피주에서 동시다발적인 대규모 이민급습 작전을 벌여 식품가공공장에 취업 중이던 불체자 680명을 한꺼번에 체포했다. 이날 이민급습 작전은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된 작전으로 부시 전 대통령 재임 시기의 대규모 이민급습 작전을 방불케 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민세관단속국(ICE)은 600여명의 단속요원들을 동원해 미시시피 주에 소재한 식품대기업 코흐 식품사의 가공공장 다수를 동시 다발적으로 급습했다.

이날 급습작전으로 이 식품업체의 가공공장들에서 근무 중이던 불법체류 이민노동자 680명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체포된 이민자들은 대다수가 중남미 출신 라틴계 이민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ICE는 급습에 앞서 단속 대상 공장들을 사전에 포위하고, 불법취업 이민자들의 도주로를 막은 뒤에 급습작전을 진행해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불법체류 이민자 대부분이 이날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시피 소도시 모튼시에 소재한 이 업체의 가공공장에서도 백여명의 이민자들이 체포돼 미리 대기 중이던 버스 3대에 실려 이송됐다. 버스 2대에는 남성 이민자들이 실렸고, 1대에서 여성 이민자들이 태워져 이송됐다고 AP는 전했다.

급습 현장에서 합법체류 신분이 확인된 노동자들은 풀려났으나 체류신분 확인이 안된 노동자들은 전원 체포돼 버스로 이송됐다.

매튜 앨빈스 ICE 국장대행은 “오늘 급습작전은 단일주에서 전개된 최대 규모의 이민급습 작전”이라며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작전으로 인종과는 전혀 무관한 통상적인 불법취업 이민자 단속작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급습작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엘파소를 방문하기 직전에 이뤄져 일각에서는 라틴계 단속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식품공장 급습 불체자 680명 체포
식품공장 급습 불체자 680명 체포

7일 ICE의 대규모 이민급습작전이 전개된 미시시피주 모튼시의 코흐 식품사에서 적발된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호송버스에 태워지고 있다. ICE는 이날 680명의 불법취업 이민자들을 체포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