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호텔 감염환자 중 한 명
감염의심자 61명... 사망 늘 수도
애틀랜타 쉐라톤 호텔에서 발병한 레지오네어(일명 재향군인회병) 질환 감염자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6일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했다.
보건부는 사망자를 포함해 총 12명이 레지오네어 질환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폐렴과 유사한 레지오네어 질환 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종 확정 판결이 안된 경우가 감염 의심 환자수가 61명에 달해 앞으로 감염자 수는 늘어날 수도 있다.
약 3주 전 코트랜드 스트릿 소재 쉐라톤 호텔은 심각한 폐 질환을 일으키는 질병에 투숙객 3명이 감염된 사실을 발견한 후 자발적으로 호텔 영업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후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보건부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 혹은 당뇨병 환자, 혹은 흡연 경력자 등이 감염 위험군이다. 그러나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었다.
조사관들은 호텔이 레지오네어 질환의 발병 진원지 인지 여부에 대해 아직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호텔은 최소 8월 11일까지 문을 열지 않을 방침이다. 주 보건부와 풀턴카운티 보건당국 조사관들은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5일 사이 이 호텔에 투숙한 고객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모두 61명의 레지오네어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한 다운타운 쉐라톤 호텔. 현재는 역학 조사를 위해 폐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