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면서 달아난 용의자 추격에 나섰다.
사건은 1일 오전 디캡 카운티 스톤크레스트 지역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가정폭력 신고를 접한 디캡 경찰은 현장에 경찰관을 출동시켰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옆집 사이에 숨어 있던 용의자가 쏜 총에 다리를 맞아 쓰러졌다.
이름이 오티스 워커(27·사진)로 밝혀진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났고 마침 인근 주택에서 주차하던 이웃 여성이 총소리를 듣고 달려와 지혈대를 이용해 부상 당한 경찰을 치료했다. 부상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 직후 현장에 도착한 스왓팀은 집 안에서 중상을 입고 쓰러진 워커의 여자친구도 발견했다.
경찰은 도주한 워커가 인근 주택가에 숨어 있을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동시에 워커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주민에게는 1만 달러의 현상금을 주기로 했다. 그러나 경찰은 워커가 무장한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워커는 2015년 이후에만 수 차례의 폭력 혐의 등으로 수감됐다 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7월 11일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돼 수감된 뒤 이틀 뒤인 13일 석방됐다.
한편 이번 사건은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발생한 47번째 경찰 피격 사건이다. 신고전화=404-577-8477 이우빈 기자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학부모를 위한 재정 보조 완벽 가이드](/image/290840/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