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등 재외공관 노조 파업하나

미주한인 | | 2019-06-24 21:21:2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노총 재외공관 노조 첫 파업 예고 

행정직원 임금 인상 등 처우개선 요구

애틀랜타 총영사관 등 전 세계 한국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행정직 직원 노조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경고하고 나서 사상 초유의 재외공관 노조 파업이 현실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재외공관 행정직 직원들의 파업이 현실화되면, 애틀랜타 총영사관 등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비자발급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이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

21일(한국시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노동평등노조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 지부가 재외공관 노조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노조측은 외교부가 임금 교섭에 성의를 보이지 않아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 쟁의조정 신청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설 수 있다고 파업을 경고했다.

노조측은 지난 2월 외교부를 상대로 임금 교섭을 시작했지만, 외교부측의 조합원 명부를 공개요구로 임금교섭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 파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재외공관 행정직 노조는 비자발급과 통·번역 등 실무 업무를 하는 행정직 노동자 400여명이 가입해 있다.

한국노총 재외공관 행정직 지부는 외교부와의 임금교섭이 난항을 겪자 노조는 지난 7∼11일 온라인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했고 약 94%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한 상태이다.

노조측은 “한국 재외공관 행정직 직원의 임금 수준은 다른 국가들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임금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실질임금과 주거비 보장 등을 외교부에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어 “이제는 정부가 나서 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의 실질적 임금과 올바른 주거비 보장 및 공무원과 현저히 차별적인 복리후생 확보를 통한 생활권, 건강권과 안정권 등을 되찾아줘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행정직 지부는 ‘재외공관 행정직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시민감시단’도 발족하기로 했다. 한국노총을 포함한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하는 감시단은 일부 재외공관장과 외교관의 ‘갑질’ 사례 등을 접수해 고발 등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우빈·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물꼬 튼’손흥민, 2경기 연속골… 1골1도움으로 3연승 앞장
‘물꼬 튼’손흥민, 2경기 연속골… 1골1도움으로 3연승 앞장

솔트레이크전서 자책골까지 유도 세 골 관여 LAFC 3-1 승리 견인올 시즌 MLS 2호·공식전 4호 골가장 먼저 리그 10도움 달성  LAFC의 손흥민이 솔트레이크전에서 1골1도

트럼프 2기 국정 갈림길…동력 확보냐 레임덕이냐
트럼프 2기 국정 갈림길…동력 확보냐 레임덕이냐

역사상 대체로 野에 유리…트럼프 “지면 탄핵소추 당할 것” 우려하기도여론조사 토대 현 판세는 ‘민주 하원 다수당 탈환·공화 상원 수성’ 분석트럼프, ‘국정성과·이념 전쟁’ 與선거전

‘301조 강제노동’ 빌미… 되살아난 트럼프 관세

한국 등 60개국에 10~12.5% 부과 ‘10% 관세’ 만료 7시간 전 발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60개 주요 교역국에 10~12.5%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끝… 요즘 대세 ‘마이크로 이사’
눈 깜짝할 사이에 끝… 요즘 대세 ‘마이크로 이사’

짐 줄이고 가까운 곳으로 빠르게 이동좋은 집 나오면 하루 만에 계약·입주직장 이동 잦은 MZ세대 중심 확산 이케아, 웨이페어 등에서 판매하는 조립식 가구는 운반 비용보다 새로 구입

소득의 30% 렌트비 공식… 이젠 현실과 맞지 않는다
소득의 30% 렌트비 공식… 이젠 현실과 맞지 않는다

30% 지켜도 생활비 빠듯가처분 소득 기준 계산최근엔‘50·30·20 관리법’  주거비를 세전 총소득의 30% 이하로 유지하면 나머지 생활비와 저축, 기타 지출을 감당할 수 있다는

노년층 ‘우울·불안·수면장애·후각 저하’ 주의… 치매 징조
노년층 ‘우울·불안·수면장애·후각 저하’ 주의… 치매 징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느려진 걸음걸이·악력 감소도 알츠하이머 초기 징후인지기능 이상 전 뇌 변화 진행 중일 수 있다는 연구생활습관 개선으로 45% 예방 가능… 조기

50대부터 시작되는 뼈 건강 비상…“단순 골감소증도 주의”
50대부터 시작되는 뼈 건강 비상…“단순 골감소증도 주의”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폐경 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골밀도 급격히 저하체중부하 운동과 근력운동, 단백질 섭취가 핵심칼슘·비타민D 보충해야 흡연·전자담배는‘금물’방치하면

‘창조’ 다큐·역사·코미디… 집에서 즐기는 기독교 콘텐츠
‘창조’ 다큐·역사·코미디… 집에서 즐기는 기독교 콘텐츠

대각성… 영적 각성이 건국 토대초원의 집… 가족의 신앙·인내모든 것의 이야기…‘창조’다큐 올여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기독교 신앙과 가족, 용기, 희망, 회복을 주제로 한 다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피곤하다면…‘갑상선 위기’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피곤하다면…‘갑상선 위기’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깜짝… 소아감염병 발생률 재상승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깜짝… 소아감염병 발생률 재상승

<사진=Shutterstock>  코로나19 방역 기간 급감했던 ‘소아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발생률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