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혹은 청소년 중에서 손톱 물어 뜯기가 습관인 경우가 있다. 성인이 돼서도 손톱 물어 뜯기 습관이 무의식적으로 나온다.
부모가 손톱 물어 뜯는 습관이 있으면 자녀도 자연히 같은 습관이 생기기 쉽다. 정서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불안해서 손톱 물어 뜯기로 이어지기도 한다.
건강 웹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알려주는 손톱 물어 뜯기 예방법을 알아본다.
#손톱을 짧게 깎는다
정기적으로 손톱을 짧게 깎아 두면 손톱 물어 뜯기를 방지할 수 있다.
#매니큐어를 바른다
쓴맛이 느껴지면 아무래도 입에 손톱을 가져가지 않게 된다.
#손톱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
손톱 관리에 돈을 지출하다보면 좀더 예쁘게 관리하게 된다.
#장갑을 활용한다
더운 날씨에는 착용하기 쉽지 않지만,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장갑 대신 스티커를 부착해 손톱을 가려본다.
#손톱을 물어 뜯는 원인을 찾는다
불안 요소, 상황, 심심한 경우 등 손톱 물어 뜯기를 하게 되는 원인을 살핀다.
#손과 입을 바쁘게 만든다
손에 스트레스 해소용 작은 공을 쥐고 있거나 연필을 쥐고 있으면 덜 손톱을 입에 가져가게 된다. 껌을 씹는 것도 한 방법.
#불안과 스트레스는 조절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다. <이미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