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중 무역전쟁에 얼어 붙은 월가 은행들

미국뉴스 | | 2019-05-31 21:21:2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씨티은행 · BoA · JP모건 등

2분기 트레이딩 매출 감소 예고

1분기 GDP 성장률 최종치 3.1% 

미국·중국의 무역전쟁 격화 등으로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휩싸이면서 월가 대형 은행들도 실적 압박을 받고 있다.<관련기사 B4면>

블룸버그 통신은 29일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건체이스 등 대형 은행들이 올해 2분기 트레이딩 매출 감소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코뱃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분명히, 트레이딩 매출이 감소했다"며 "불확실성의 시기에는 (금융자산 거래가) 상당히 잠잠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코뱃 CEO는 무역전쟁 격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가 최근 몇 주간 시장 심리를 짓눌러 왔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 CEO도 올해 2분기 이 은행의 트레이딩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분기 이 은행의 트레이딩 매출은 전 분기보다 8%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계절적 영향에 따른 통상적인 감소율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모이니핸 CEO는 전 분기 대비 낮은 감소율은 올해 2분기 실적이 좋기 때문이 아니라 지난 1분기 성적이 워낙 저조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도 지난 28일 올해 2분기의 첫 두 달 동안 이 은행의 트레이딩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5% 감소했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미·중 갈등에 대해 '소규모 충돌(skirmish)' 수준을 넘어섰으며 경제와 시장에 더한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3.1%(잠정치)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한 달 전 발표된 속보치(3.2%)에서 0.1%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다만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전망(3.0%)보다는 소폭 높은 수준이다.

기업지출과 재고투자 수치가 하향조정됐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설명했다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지출은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중 무역전쟁에 얼어 붙은 월가 은행들
미중 무역전쟁에 얼어 붙은 월가 은행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