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1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알파레타와 커밍에서 각각 5만 달러 당첨자가 나왔다.
조지아 복권국은 15일 “알파레타에서는 버밍햄 로드에 있는 퍼블릭스 매장에서, 그리고 커밍에서는 캔톤 하이웨이에 있는 수퍼 푸드 & 개스 주유소에서 판매된 복권이 5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확인했다.
복권국에 따르면 커밍 당첨자는 당첨금액을 이미 청구한 반면 알파레타에서 판매된 복권은 아직 청구가 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파워볼은 11일에 이어 15일에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