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데이트 비용부담에 성범죄 걱정까지”

미국뉴스 | | 2019-05-13 20:20:0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취업난 속에 주머니는 가볍고, 데이트폭력이나 불법촬영 등 성범죄의 두려움에 연애를 선뜻 시작하지 않거나 못하는 한국 청춘들의 모습이  CNN방송 홈페이지 메인에 등장했다.

CNN은 12일 서울발 홈페이지 톱기사에서 "많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연애는 너무 비싸거나 위험하다"라는 제목으로 연애를 기피하는 한국 젊은이들을 소개했다. CNN은 한국 젊은이들이 경제·사회적인 문제 때문에 연애를 피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CNN은 한국 젊은이들이 연애를 멀리한 데는 먼저 취업난 속에 연애할 비용을 대기도,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갖기도 어려운 현실이 있다고 짚었다.

한국에서는 15~29세 청년실업률이 10.8%에 달하고, 겨우 일자리를 구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정규직은 10명 중 1명 꼴에 지나지 않는다고 CNN은 설명했다.

CNN은 취업 준비를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달려오느라 연애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24살 대학생 청년의 사례도 소개했다. 세

CNN은 한국 청춘들의 연애를 가로막는 장애물 중에는 성범죄와 성차별 등도 있다고 전했다.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연인 등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트폭력'은 2016년 9천건에서 2018년 약 1만9천건으로 2배 이상으로 늘었다. 21살 대학생 이지수 씨는 CNN과 인터뷰에서 한 친구가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스토킹을 당하는 것을 보고 연애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특히 폭력 외에도 불법촬영 등의 파장이 큰 디지털 성범죄를 걱정한다고 CNN은 소개했다.

CNN은 지난 몇 달간 한국 사회를 뒤흔든 정준영을 비롯한 케이팝(K-Pop) 스타들의 불법촬영 스캔들로 한국 젊은이들이 더욱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트 비용부담에 성범죄 걱정까지”
“데이트 비용부담에 성범죄 걱정까지”

12일 CNN 홈페이지 메인에 등장한 한국 기사<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