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마더스 데이 이벤트 5선
마더스 데이에 선물 주는 것으로만 그치지 말고 가족이 함께 밖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애틀랜타 일원에서 열리는 대표적 마더스데이 행사를 소개한다.
▲마더스데이: 브러쉬+브런치
어스텔 135 리버사이드 파크웨이에 있는 미술관 아트지벨라는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2~5시 두 차례에 걸쳐 식사와 작품 관람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티켓 가격은 55달러다.
▲던우디 아트 페스티벌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행사로 11~12일 이틀 동안 열린다. 11일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 12일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입장은 무료이며, 던우디 빌리지 에어리아에서 개최된다. 각종 미술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며, 라이브 공연들도 함께 열린다.
▲라즈웰 역사 박물관 무료 입장
배링턴홀, 벌로치홀, 라즈웰 앤 스미스 플랜테이션 등 3곳의 라즈웰 박물관이 마더스데이 맞아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머니와 함께 동행하는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 입장은 12일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가능하다.
▲로간빌 카니발
11~12일 로간빌 시청 옆 필드에서 열린다. 입장운 무료지만 놀이기구 이용은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1일 자유 이용권은 25달러다. 각종 음식들도 함께 제공된다.
▲스톤마운틴 마더스데이 카약 투어
스포츠 의류 및 장비 전문점 REI가 주최하는 행사로 12일 스톤마운틴 공원-레이크사이드 비치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80달러로 점심 식사와 함께 5~7마일 카약을 타고 투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인락 기자
작년 던우디 아트 페스티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