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애틀랜타 '봄' 주택시장 '겨울' 바람

지역뉴스 | 부동산 | 2019-04-17 21:21:54

19년 3월 애틀랜타 주택시장 동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월 주택시장 동향 

거래량 줄고 상승폭도 둔화

3.8%상승... 귀넷 2%↑그쳐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여전히 매물 부족 현상 속에 주택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도 급갑해 몇 년 동안 호황을 보였던 시장에 냉각기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대두되고 있다. 

17일 애틀랜타 부동산중개인협회(ARA)에 의하면 지난 3월 메트로 11개 카운티에서 팔린 주택의 중간가는 27만 5,0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3.8% 상승했다. 이는 2월의 5.6%상승, 지난해 3월의 7.6% 상승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된 것이다.

3월의 주택거래량도 지난해 3월에 비해 8.9% 감소했다. 메트로 일대의 주택거래량은 지난 수개월 동안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2월에는 1년 전에 비해 7.4%가 감소했다. 매물도 적정량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상태다. 

 2012년 최저점을 보였던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현재 가격이 당시보다 80% 정도 오른 상태여서 한동안 냉각기를 갖고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임금 증가보다 앞지른 주택가격 상승으로 잠재적 구매층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것도 냉각기 예측의 한 요소다. 애틀랜타 지역의 연평균 임금 상승폭은 4% 이하다. 하지만  개발업자들은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더 비싼 주택을 건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과거 잠재적 구매자들은 과거에 싼 주택을 찾아 차를 타고 먼 거리를 운전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요즈음 젊은 전문인들은 결혼, 육아, 주택구매 등을 뒤로 미루고 있으며, 먼거리 출퇴근이나 교외생활을 경멸하기까지 한다. 그래서 지난 2년간 애틀랜타 도심과 가까운 모닝사이드는 27%, 인만 파크는 38%, 커크우드는 23%의 주택가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애틀랜타의 주택가격은 미국의 다른 주요 도시들에 비해 아직 훨씬 싼 편이다. 마이애미에서의 15년 생활을 접고 애틀랜타 스머나 지역으로 이사온 에디슨 패로(55)씨는 3베드 콘도를 28만 5,000달러에 구입했다. 그의 마이애미 비치 주택 판매가는 35만달러였다. 그는 가격은 낮추고 집 평수는 늘려 애틀랜타에 주택을 마련했다.

리맥스(Re/Max)에 따르면 3월 판매주택 중간가는 풀턴카운티가 31만 5,0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1% 올랐다. 그러나 귀넷과 캅카운티는 2% 상승에 그쳤으며, 디캡은 4%, 그리고 클레이턴카운티는 5% 하락했다. 3월의 메트로 주택 판매량은 4,699채였고, 중간가는 25만 5,000달러, 평균가는 34만 4,000달러였다. 조셉 박 기자

애틀랜타 '봄' 주택시장 '겨울' 바람
애틀랜타 '봄' 주택시장 '겨울' 바람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한국학교는 지난 9일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제31회 졸업식을 열고 해바라기반 학생 18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고은양 교장은 45년 역사를 일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이준호 총영사와 홍수정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행사에서는 개교 45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장기 근속 교사 표창, 각종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 성지유 학생은 한국 문화를 배운 소중함을 전하며 봉사를 다짐했다.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9일 한인회관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태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과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의 축사 대독이 있었으며, 다올 평생문화교육원의 성과 공유와 봉사 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진행됐다. 지역 기업과 인사들의 후원금이 전달된 가운데 2부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조지아센추럴대 학위수여식 개최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는 9일 2026년 제33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자 19명을 배출했다.졸업식은 예배로 시작해 애틀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커뮤니티 나눔행사, 평통 후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주최 사고팔고 장터가 9일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열려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린이 용품 등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3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과테말라 한미학교, 교도소 사역 지원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는 9일 오후 4시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선교 후원 콘서트를 열었다.‘선교는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심형래 개그맨 시니어들에 웃음 선사 무지개(Rainbow)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둘루스로 확장 이전하면서 11일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오프닝 파티에는 홍영옥 무용단의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11일 에모리 병원서 격리 치료무증상1명은 검사 모니터링 중 한타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2명이 애틀랜타에 도착 후 에모리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지난해 복숭아 생산량 추월 신선 블루베리는 전국 1위 피치 스테이트 조지아에서 블루베리가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AJC 는 11일 베이컨과 애플링, 피어스 카운티 등 조지아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학습관리 시스템(LMS) '캔버스'가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공격을 받아 조지아주를 포함한 전 세계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학생 ID 및 소셜번호 포함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지아 내 풀턴 교육청과 에모리대 등은 시스템 사용을 제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텍사스 소재 파일롯 익스플로레이션사가 조지아주 환경보호국에 퀴트만 카운티 내 유정 2개에 대한 탐사 시추 허가를 신청했다. 지하 8,000피트까지 굴착해 지질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며, 이는 2014년 이후 첫 시추 시도다. 업체는 현대적 분석 기술을 통해 기존의 제한적인 평가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 상업 채굴까지는 추가 허가가 필요하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