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15억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구글의‘지메일’ (Gmail)은 효율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세계 최대 이메일 서비스다. 곧 탄생 15주년을 맞이하는‘지메일’은 AOL, 야후, 아웃룩, 핫메일 등 다른 이메일 프로그램들에는 없는 독보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USA투데이는 사용자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알면 유용한‘지메일’ (Gmail)의 5가지 기능을 소개했다.
■ 무료 전화 통화
왼쪽 화면 하단에 위치한 ‘전화 걸기’ 클릭 후 연락처를 입력하면 컴퓨터의 웹캠 마이크를 통해 바로 통화가 가능하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무료통화가 가능하며 구글의 ‘행아웃’ 앱에 연락처를 연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문장 자동 완성 기능
구글의 ‘스마트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하면 인공 지능 로봇이 다음으로 입력할 문장을 예측하여 문장을 자동으로 완성 시켜준다. 또한 메일 답문을 추천 기능이 있어 답장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언제 만나고 싶어’라는 문장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내일?’이라는 단어가 추가된다. 반대로 답변 메일일 경우 ‘좋아’ 또는 ‘알았어’라는 문장을 제안해 준다.
■ 일정 시간 동안만 수신 가능한 이메일 보내기
메일을 보낼 시 만료 날짜를 입력하면 수신자는 입력된 제한된 시간 동안만 메일을 읽을 수 있다. 또한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수신자에게 추가 비밀번호를 요구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 지메일을 통한 송·수금 기능
‘애플’의 경우 ‘아이챗’을 통해 상대에게 돈을 부치거나 받을 수 있지만, 구글은 ‘지메일’을 통한 송금과 수금이 가능하다. 본인과 상대가 ‘구글 페이’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발신 예약 기능
구글에 따르면, 곧 ‘지메일’에 새롭게 추가될 ‘발신 예약’ 기능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메일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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