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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동 총기 사망사고... 6살 여아, 4살 남동생이 쏜 총 맞고 숨져

지역뉴스 | | 2019-04-12 2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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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남동생이 실수로 당긴 방아쇠에 6세 누나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6시께 폴딩카운티 한 주택 앞에 세워진 차량안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이들의 어머니는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자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잠시 내렸다. 이때 4살 아들이 차안 센터 콘솔 안에 들어있던 총기를 꺼내 갖고 놀다 실수로 격발했다.

이때 불행하게도 옆에 앉아있던 누나 밀리 드류 켈리가 머리에 총을 맞아 애틀랜타 아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폴딩카운티 셰리프국은 "총기를 아이들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보관해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라며 "총기는 아이들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보관하고 잠궈 두는 것이 좋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전 장치를 걸어둬야 불행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켈리 가족을 위한 모금 페이지가 고펀드미에 마련됐다. 페이지 개설 하루만에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목표 모금액 2만 5,000달러 중 2만 4,397달러가 모였다.  이인락 기자

또 아동 총기 사망사고... 6살 여아, 4살 남동생이 쏜 총 맞고 숨져
또 아동 총기 사망사고... 6살 여아, 4살 남동생이 쏜 총 맞고 숨져

총기 사고로 사망한 밀리 드류 켈리(6)의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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