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여친 폭행 전과 한인 음악 피디, 출소 뒤 또 감금 폭행 '체포'

지역뉴스 | | 2019-04-11 21:21:00

전,여자친구,폭행,내쉬빌,한인,음악,프로듀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변기에 얼굴 넣고 폭행

욕조 이용 물고문 자행

작년 11월 이후 3번째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상습적인 무차별 폭행으로 두 차례나 체포됐던 유명 한인 음악 프로듀서가 출소 후 다시 피해자를 감금 및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또 한번 주변을 경악케 했다.<본보 1월 4일, 31일 기사 참조>

테네시 내쉬빌 경찰에 따르면  음악 피디인 신배호(47·사진)씨는 지난 8일 새벽 가중폭행 및 불법감금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신씨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여성이 지인에게 폭행 사실을 알려 왔으며, 그 지인의 제보로 7일 오후 10시 30분께 신씨의 자택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때 경찰은 신씨가 피해자를 차고 안에 있는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씨는 경찰이 접근해오자 차고문을 닫으며 피해자를 끌어낸 후 집안으로 다시 끌고 들어가 문을 걸어 잠궜다.

결국 경찰은  주택의 뒷문을 깨 진입해 신씨를 체포했다. 피해자는 2층 스튜디오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피해자의 얼굴과 몸에 여러 멍자국이 있었고, 오른쪽 눈이 부어 있는 등 여러 폭행의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신씨가 자신의 얼굴을 변기에 집어 넣고 변기뚜껑으로 수차례 내려치고 욕조에 물을 받아 물고문 하는 등 며칠간 지속적으로 폭행을 가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피해자가 어떻게 신씨를 다시 만나게 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피해자 지인은 "신씨가 먼저 연락을 취해오면서 연락이 다시 닿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씨가 검사와 판사쪽과 협의가 끝나 자신은 이제 아무 문제 없다는 등 피해자를 다시 한번 회유·협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신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감금해 폭행을 가했고 피해자가 탈출해 신고하면서 체포된 바 있다. 신씨는 12월 또 한번 일주일간 이 여성을 감금 폭행하다 체포돼 흉기를 이용한 가중폭행, 성폭행, 불법감금 혐의 등으로 22만 7,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지난 1월 석방된 후 이번 범행으로 인해 다시 체포됐다.

신씨에게는 17만 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검찰은  22만 7,000달러의 보석금을 무효화하고 이번 보석금을 증액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인락 기자

여친 폭행 전과 한인 음악 피디, 출소 뒤 또 감금 폭행 '체포'
여친 폭행 전과 한인 음악 피디, 출소 뒤 또 감금 폭행 '체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경찰이 공개한 남매 모습.<LA 카운티 셰리프국>   세리토스 사건 수사 결과 법정서 충격 정황 공개 모친 재산 노리고 갈등 “압박해 집 팔게 하자” 일기장에 범행계획

메인주 해변 한인 사체 10년 만에 신원 확인

지난 2015년 메인주 포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신원이 10년 넘는 수사 끝에 한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온라인 뉴스 ‘메인 와이어’가 3일 보도했다. 메

금,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서 미 국채 넘어
금,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서 미 국채 넘어

비중 20%에서 27%로↑ 금이 미국 국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중앙은행 준비자산(외환보유액)으로 올라섰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밝혔다. 수년간에 걸친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금

기업들,‘저채용·저해고’ 기조 지속

연준, 경기동향 보고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저채용·저해고’(low-hire, low-fire) 고용 기조가 이어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