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지역뉴스 | | 2019-04-04 21:21:47

애틀랜타한국학교 신임교장에 김현경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한국학교 차기 교장에 김현경 전 한국학교 교사가 선임됐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2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청빙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로 결정한 김현경 전 교사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 12표, 반대 8표로 김현경 전 교사를 신임 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이날 이사회는 교장 선임 절차에 대한 적법성을 놓고 공방이 오고 갔다. 공방 핵심은 교장 인준 과정이이었다. 지난 2월 27일 이사회가 교장선출 요건을 정관에 명시된 이사진  과반 이상 득표 규정을 무시하고 3분의 2 이상 득표로 상향한 것이 과연 적법한가였다. 당시 김현경 교장 후보는 과반 득표는 넘었으나 3분의 2이상 득표에는 실패해 인준이 부결됐었다. 

그러나  이사장이 전직 교장 및 이사장 등과의 간담회만 거치고 정관의 과반 득표 조항을 잘못 적용했음을 인정하고 김현경 후보의 교장 선임을 이메일로 통보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후 이사회를 다시 열어 교장 인준과정을 한번 더 거쳐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국 이사회는 ‘지난 2월 27일 김 후보에 대한 부결처리 결과의  적절 혹은 부적절 여부’를 놓고 1차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적절했다’는 8표, ‘부적절했다’는 12표가 나왔다. 

결국 이국자 이사장은 “오늘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모든 이사가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평하지 말자고 다같이 서약하자”고 제안하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했다. 이어 김현경 전 교사의 신임교장 선임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됐고  김 전 교사는 투표자 20명 가운데 12명으로부부터 찬성표를 얻어 차기 교장으로 최종 인준됐다.

김현경 교장은 경희대 영문과, 한국외대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한국에서 중등교사 및 대학강사 등을 역임했다. 도미 이후 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사로 3년여 근무했으며. 지역 한인방송국 기자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 김 차기 교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 차기 교장은 이번 교장 선임과정에서 이의와 불만을 제기한 일부 한국학교 교사들과의 화합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또 이사회와 함께 노아은행이 기부한 부지에 한국학교 행정센터를 건축해야 하는 숙제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조셉 박 기자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애틀랜타한국학교 차기 교장을 선출하기 위해 2일 둘루스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사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사회는 이날 김현경(원안) 전 교사를 차기 교장으로 선임 인준했다.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팀 통산 일곱 번째 기록…수록곡 다수 차트 진입 기대"'핫 100' 사상 롤링 스톤스 이어 5번째로 많은 1위 기록한 그룹" ‘빌보드 핫100 1위 소식에 짧은 인사말을 남긴 RM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2월 14일 이후 6주 만에 급여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소속 직원 대부분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100년전 레드라이닝 여전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체로키 교육청 한 달 계도 거쳐5월 4일부터 위반차량에 부과 앞으로 체로키 카운티에서 운전할 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체로키 교육청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주의회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500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하원은 지난주 27일 미청구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갤런당3.63달러…1주일새 10센트 ↓ 유류세의 한시적 면제 이후 조지아 개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개스 버디에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28일 조지 피어스 파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8일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봄을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50개주 3,300곳…역대 최대 규모 애틀랜타도 메트로 전역서 6천여명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과 독단적인 통치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