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지역뉴스 | | 2019-04-04 21:21:47

애틀랜타한국학교 신임교장에 김현경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한국학교 차기 교장에 김현경 전 한국학교 교사가 선임됐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2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청빙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로 결정한 김현경 전 교사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 12표, 반대 8표로 김현경 전 교사를 신임 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이날 이사회는 교장 선임 절차에 대한 적법성을 놓고 공방이 오고 갔다. 공방 핵심은 교장 인준 과정이이었다. 지난 2월 27일 이사회가 교장선출 요건을 정관에 명시된 이사진  과반 이상 득표 규정을 무시하고 3분의 2 이상 득표로 상향한 것이 과연 적법한가였다. 당시 김현경 교장 후보는 과반 득표는 넘었으나 3분의 2이상 득표에는 실패해 인준이 부결됐었다. 

그러나  이사장이 전직 교장 및 이사장 등과의 간담회만 거치고 정관의 과반 득표 조항을 잘못 적용했음을 인정하고 김현경 후보의 교장 선임을 이메일로 통보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후 이사회를 다시 열어 교장 인준과정을 한번 더 거쳐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국 이사회는 ‘지난 2월 27일 김 후보에 대한 부결처리 결과의  적절 혹은 부적절 여부’를 놓고 1차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적절했다’는 8표, ‘부적절했다’는 12표가 나왔다. 

결국 이국자 이사장은 “오늘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모든 이사가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평하지 말자고 다같이 서약하자”고 제안하고 참석 이사 전원이 동의했다. 이어 김현경 전 교사의 신임교장 선임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됐고  김 전 교사는 투표자 20명 가운데 12명으로부부터 찬성표를 얻어 차기 교장으로 최종 인준됐다.

김현경 교장은 경희대 영문과, 한국외대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한국에서 중등교사 및 대학강사 등을 역임했다. 도미 이후 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사로 3년여 근무했으며. 지역 한인방송국 기자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 김 차기 교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 차기 교장은 이번 교장 선임과정에서 이의와 불만을 제기한 일부 한국학교 교사들과의 화합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또 이사회와 함께 노아은행이 기부한 부지에 한국학교 행정센터를 건축해야 하는 숙제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조셉 박 기자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애틀랜타한국학교 차기 교장을 선출하기 위해 2일 둘루스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사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사회는 이날 김현경(원안) 전 교사를 차기 교장으로 선임 인준했다.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한국학교 차기교장 김현경씨 선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