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내년 4.15 총선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가 내년 4월1일부터 6일간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실시된다.
한국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재외국민 선거는 4월1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재외공관 및 추가투표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권자 등록은 11월17일부터 내년 2월15일까지 총 91일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재외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모의선거는 오는 7월 초 실시될 예정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관할지역 내 재외공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영구명부제 도입으로 지난 2017년 실시된 19대 대선에 등록한 재외선거인은 이번 총선에서 다시 등록하지 않아도 투표를 할 수 있게 된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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