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10점 만점에 12점"... 트럼프, 폭스 앵커들 점수

미국뉴스 | | 2019-03-06 21:21:3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요커 보도...해니티 10점 만점

스티브 두시 12점  최고 충성도

폭스,트럼프 불리 기사 고의 '킬'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의 애청자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충성도를 기준으로 이 방송 앵커들의 점수를 매겼다고 시사주간지 뉴요커가 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앵커와 기자들에 대해 1점부터 10점까지 점수를 매겼다는 사실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공개했다고 뉴요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노골적인 충성으로 유명한 앵커 션 해니티가 예상대로 만점인 10점을 받았다. 해니티는 지난해 중간선거 하루 전인 11월5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정치 유세 무대에 올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런 해니티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앵커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의 모닝쇼 '폭스와 친구들'의 공동 진행자 스티브 두시에게 10점 만점에 12점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프로그램을 녹화본까지 챙겨볼 정도로 열렬히 애청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WP)는 "여러 해 동안 두시는 독자적인 생각을 전부 포기함으로써 그런 놀라운 점수를 받았다"며 "그가 백악관의 설명을 그대로 반복하고 대통령을 거스르려 하지 않았다는 점은 입증된 사실"이라고 꼬집었다. 

반면 폭스뉴스의 수석 정치앵커인 브렛 바이어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6점을 받는 데 그쳤다. 

뉴요커는 이날 보도에서 폭스뉴스가 2016년 대선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기사를 일부러 내보내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과거 폭스뉴스 기자였던 다이애나 팰조니가 전직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본명 스테파니 클리퍼드)가 2006년 트럼프와 성관계를 했다는 증거를 입수했으나, 당시 폭스뉴스 임원이었던 켄 라코티가 보도를 막았다고 뉴요커는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시켜 법무부에 통신사 AT&T와 타임워너의 합병을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주장도 뉴요커 기사에 담겼다. 타임워너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CNN의 모회사로 폭스뉴스를 소유한 언론재벌 머독이 2014년 인수하려다가 실패한 바 있다.

"10점 만점에 12점"... 트럼프, 폭스 앵커들 점수
"10점 만점에 12점"... 트럼프, 폭스 앵커들 점수

지난해 9월 중간선거 유세 중 폭스뉴스 앵커 션 해니티와 인터뷰하는 트럼프 대통령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