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올 조지아 경제성장 둔화 될 것"

지역뉴스 | 경제 | 2019-03-01 20:20:0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주립대 경제전망 보고서

국제무역 갈등 여파 제조업 어려움 

일자리 성장도 작년 정점 점차 감소

저임일자리 비중↑... 소비심리 위축 

미중간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국제경기 위축 여파로 올해 조지아 경제도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관련기사 2면>

조지아 주립대 경제전망센터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정기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예측하면서 특히 일자리 부문 성장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 봤다.

보고서는 메트로 애틀랜타의 올해 일자리가 5만2,700개 늘고 실업률도 4% 미만을 유지하는 등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일자리 성장의 상당 부분이 레저나 요식업 등 저임금 서비스 부문에 집중돼 결과적으로 가계지출이 감소되는 악순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센터의 라지브 다완 소장은 보고서에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올해 늘어날 일자리 5개 중 1개는 연 소득이 5만 달러 이하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완 소장은 또 “일자리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고용이 해고를 앞설 것이기 때문에 향후 최소한 3년 동안은 경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도 “주 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와 다완 소장에 따르면 향후 조지아 경제부문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장 대표적인 분야로는 제조업이 열거 됐다.  경기 위축의 1차적 요인인 무역 전쟁 때문이다. 조지아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국제 무역 갈등 고조로 인한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을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연초 역대 최장 기간을 기록한 연방정부 셧다운도 조지아 경제 성장에 마이너스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위축된 소비자 심리도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다완 소장은 “최근 주식사장에서 본 것처럼 위축된 소비 심리는 올 연말께는 시장에 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7만2,100개였던 신규 일자리 수는 2018년에 10만3,500개로 정점을 찍은 뒤 올해에는 7만8,600개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2020년에는 6만4,300개, 2012년에는 5만6,500개로 점차 증가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신규 일자리도 2018년 6만2,400개를 최고점으로 2019년에는 5만2,700개로 줄고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4만2,300개와 4만100개로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화큐셀, 조지아 공장서 태양전지 생산 시작
한화큐셀, 조지아 공장서 태양전지 생산 시작

"태양광 패널 중요 부품 미국 내 자체 생산, 수입 물량 대체 기대"조지아주 한화큐셀 카터스빌 공장미국 조지아주 한화큐셀 카터스빌 공장 전경. 2024.5.7 [한화큐셀 제공. 재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체코 한인사회 공동응원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체코 한인사회 공동응원

북중미 월드컵 한인사회 공동응원6월 11일 오후 10시부터 애틀랜타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luth, GA 30096)에서 한국:체코전 공동응원을 한다. 선착순

"2026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신청하세요"
"2026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신청하세요"

기업홍보 및 상품, 음식 부스 접수중 오는 9월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안페스티벌 기업안내 홍보 및 판매, 음식 부스를 모집한다. 하루 수만명이

애틀랜타시 노숙자 대책  “이번엔 달랐다”
애틀랜타시 노숙자 대책 “이번엔 달랐다”

올림픽 땐 강제구금∙이주정책월드컵 앞두곤 주거시설 연결일부선 “지원 사각지대 많아”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애틀랜타시의 노숙자 대책이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

〈부고〉 지상학 콜럼비아 한인회장 모친상
〈부고〉 지상학 콜럼비아 한인회장 모친상

사우스캐롤라이나 콜럼비아 한인회장, 민주평통 위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회장,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지상학씨의 모친 유옥순 여사가 지난 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장례 예

월드컵 앞둔 애틀랜타 평소 해외 관광객 규모는?
월드컵 앞둔 애틀랜타 평소 해외 관광객 규모는?

2024년 90만명…전국 12위 애틀랜타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 규모가 미 전체 도시 중 12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온라인 경제 분석 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는 8일 지난 202

애틀랜타, 전미장애인체전 ‘종합 2위’ 위업
애틀랜타, 전미장애인체전 ‘종합 2위’ 위업

금 26 등 총 67개 메달 획득총점 1,186점으로 종합 2위 수영 4관왕 박재린 선수 MVP 미주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2회 전미주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아틀란타 선수

주민들 거센 반대에 당국도 손들었다
주민들 거센 반대에 당국도 손들었다

디캡 카운티 커뮤니티 위원회주류 판매점 승인 부결 권고안  신규 주류 판매점 허가 움직임에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자 지역 당국도 결국 손을 들었다.디캡 카운티 허빙턴 하

이홍기측 은행거래 내역 확보...재정비리 밝혀질까
이홍기측 은행거래 내역 확보...재정비리 밝혀질까

한인회 2분기 정기이사회 개최계좌 거래내역 확보해 분석중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8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에서 2026년도 2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나온 상반기를 점검

올해 특별 세금환급 마무리 단계
올해 특별 세금환급 마무리 단계

지난주 기준 260만건 지급세금보고연장∙체납 시 제외  올해 조지아 특별 세금환급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주정부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260만건 이상의 특별 세금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