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주민투표 통과되면
마타도입·대중교통 확대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상
렌트비 단기급등 우려도
마타 전철 도입을 포함한 귀넷의 대중교통 확대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의견을 묻는 조기 주민투표가 25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만일 주민투표에서 대중교통 확대안이 통과되면 최대 수혜지역은 노크로스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역신문 AJC는 25일 온라인판 ‘귀넷 대중교통 주민투표, 노크로스에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 수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3월 19일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노크로스가 귀넷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이곳의 근로자 및 중산계층 주민들은 새롭고 변화된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카운티 정부가 이미 주민투표 통과에 대비해 85번 고속도로와 지미카터 블러버드 교차로 부근 103에이커 부지 매입을 지난해 12월 완료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 곳에 마타 전철역이 들어서는 동시에 대중교통버스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귀넷 카운티 정부의 복합용도 개발도 계획도 가속화됨으로써 노크로스가 카운티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2년 동안 이 지역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온 게이트85 CID 멤버인 에모리 모스버거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돼 이 지역이 귀넷 카운티에서 최적의 지역 중 한 곳으로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발효과는 노크로스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으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귀넷 카운티가 아닌 도라빌 혹은 애틀랜타시 주소를 갖고 있는 인근 디캡 카운티 지역은 귀넷 카운티 못지 않은 개발 반사 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것이 신문의 분석 내용이다.
신문은 그러나 부작용도 우려된다고 전했다. 급속한 개발로 주거는 물론 비즈니스 업주를 위한 렌트비가 급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주민투표가 통과되더라도 대중교통버스 확장에는 최소 5년이 소요되고 마타 건설도 10년에서 20년이 걸림에 따라 실제 이용도 최소 15년에서 2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렌트비 급등을 포함한 부작용은 우려만큼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귀넷 정부가 주민투표 통과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매입을 완료한 부지 전경. 85번 고속도로와 지미카터 블러버드 교차로 부근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