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인터뷰〉 이경호 행복한 가정의학과 원장

지역뉴스 | | 2019-02-14 20:20:12

행복한 가정의학과,이경호 원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수님의 마음으로 환자를 진료합니다"

풍부한 ER경험 가정의학 전문의 

정확한 진단·치료로 벌써 입소문 

"환자가 행복 느끼는 곳 됐으면"

“이민생활에서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든지 오시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상담과 진료를 받으면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래서 궁극적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병원이 됐으면 합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잔스크릭 맥기니스 페리 로드에 행복한 가정의학과를 개업한 이경호(사진) 원장은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하고 친화력 있는 외모로 일단 호감형이다.

이 원장은 부산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수련과정 도중 도미해 뉴멕시코주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친 가정의학 전문의(M.D.)다. 그는 이후 응급실 디렉터로 일하며 후배들의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2년 전 애틀랜타에 이주한 후에도 응급실 닥터로 다양하고 많은 환자들을 경험하며 진료했다.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이면서 날씨가 비교적 따뜻한 곳을 찾다 보니 애틀랜타로 이주했다는 이 원장은 한인 유입이 많으면서 상대적으로 한인 개업의가 적은 잔스크릭에 병원을 오픈했다. 이곳은 잔스크릭 및 포사이스카운티 거주 한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스와니 지역 한인들도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 원장은 내과, 소아과, 일반 이비인후과, 피부과, 부인과 등을 진료하며, 각종 예방접종, 심전도, 초음파,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을 취급하고 있다. 또 오랜 응급실 닥터로 근무했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어 응급처치 및 간단한 수술 등도 가능하다.  

기자가 병원을 찾은 날에도 브룩헤이븐 한인 노인이 치매를 앓고 있는 부인을 데려와 이 원장에게 상당 시간 진료를 받고 돌아갔다. 이 원장은 “한인들은 비교적 미국인에 비해 많이 건강한 편”이라면서도 “정기적인 진료와 꾸준한 건강관리로 큰 병을 예방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인 가정들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 원장은 병원 이름처럼 전문의로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일터 사역자가 되는 것이 그의 또 다른 소망이다.  "환자들을 돌볼 때 아픈 사람들을 사랑하고 고쳤던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대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행복한 가정의학과는 아직은 개업 초기라 환자들로 북적이지 않아 의사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진료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이 원장은 오랜 응급실 경험으로 다양한 증세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기 때문에 최고의 가정 건강주치의라는 얘기가 벌써부터 입소문으로 전해지고 있다. 

▲진료시간=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주소=7360 McGinnis Ferry Rd, Johns Creek, GA 30024 ▲전화=770-476-3734~5. 조셉 박 기자  

<인터뷰> 이경호 행복한 가정의학과 원장
<인터뷰> 이경호 행복한 가정의학과 원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20대 아시안 남성 창제 리 체포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둘루스 소재 평범한 아파트 단지가 성매매와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 이민자 54차례 칼에 찔려보안요원 자넷 윌리엄스 유력 용의자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김춘기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안요원의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켐프 "주-기업 파트너십 놀라운 증거"F-35 등 핵심 엔진 부품 생산 확대 24일 켐프 주지사는 셰인 에디 프랫 앤 휘트니 대표,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주하원, 교육관련 법안 초당적 승인 조기 문해력법안은 압도적 표차로 고교 휴대전화금지 등 무더기 승인  주 하원이 24일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 속에서 무더기로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국토안보부, 소셜셔클시 창고 이어귀넷인접 오크우드 시설 매입 완료 각각 1만명 ∙1천500명 수용 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귀넷 인접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피의자 여동생 법정 증언“오빠 방에 항상 총 있어”아버지 거짓 진술 폭로   2024년 9월에 발생한 애플래치고 총격사건 피의자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계속되고 있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투표 끝 박종범 후보 눌러 당선정부 아닌 민간 출신 첫 위원장올 24차 대회는 9.28-10.1 인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2026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주 상∙하원서 각각 소위 통과도로점거∙경찰방해에 중형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침해”  조지아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시위 및 집회를 제한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각각 주하원과

한인 건설사 이스턴, AA아키그룹과 협력 강화 시동
한인 건설사 이스턴, AA아키그룹과 협력 강화 시동

종합 시공사와 설계사가 협력 추구 조지아 둘루스에 본사를 둔 한인 종합 건설사 이스턴(Eastern, 대표 피터 김)이 건축설계사 AA아키그룹(구 현대종합설계)과 지난 18일 업무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정육코너 가격표 쇼크1년새 15% 이상 치솟아“도매가도 20~30% 올라”돼지고기 등 대체 수요  소고기 가격이 급등 속에 24일 LA 한인타운의 한 마켓에서 고객이 육류 제품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