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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전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가 귀넷 주민들을 위해 '감사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11일 소네스타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데이빗 김 전 연방하원의원 후보 등 한인 인사들도 참석했다. 에이브럼스 후보는 "최종 결과는 만족할만한 것이 아니었지만 귀넷에서는 득표율이 14%포인트 이상 차이날 정도로 크게 앞섰다. 귀넷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에이브럼스는 마타 귀넷 연장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이 페어파이트를 외치며 손을 들어올려 보이고 있다.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