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기시간 1.5시간 애틀랜타공항 '북새통'

지역뉴스 | | 2019-02-05 20:20:32

애틀랜타,공항,수퍼보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퍼보울 보고 떠나는 승객 몰려

검색대 혼잡, 오늘까지 이어질 듯

3일 저녁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구장에서 열린 수퍼보울 대회로 인해 4일에는 오전부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에는 애틀랜타를 떠나는 탑승객들이 몰려 대기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는 사태가 벌어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공항측에 따르면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줄을 선 탑승객들이 검색대부터 수하물 찾는 곳까지 이어졌다. 특히나 월요일 오전은 비즈니스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날이기 때문에 대기시간은 더욱 길어졌다.

비즈니스로 공항을 방문한 거드니 빌먼달슨은 "출장이 잦아 월요일에 대기시간이 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상상초월"이라며 "단 한번도 이런 광경은 보지도 못했으며, 대기시간 때문에 탑승시간에 맞추지 못할까봐 걱정"이라며 발을 구르기도 했다.

수퍼보울 관람객 중 한명인 리사 가트랜드는 "애틀랜타에서 수퍼보울이 열리는 것을 공항측은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을 미리 대비해 검색대 인원을 보충하고 모든 검색대를 전면 개방하는 등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공항의 가장 바쁜 시간으로 알려진 매주 월요일 오전 6시~9시 사이에 애틀랜타 국내선 터미널에는 평균적으로 6만~6만 5,000여명의 탑승객들이 검색대를 통과하지만  4일에는 같은 시간대에 무려 10만여명 이상이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긴 대기시간은 5일까지도 지속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탑승객들이 또 한번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공항 관계자는 "4일 탑승객들이 몰리면서 수퍼보울의 여파는 점차 사그러들 것으로 예상되나 혹시 모를 사태를 위해 승객들은 평소보다 빨리 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진행하는 편이 안전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인락 기자

대기시간 1.5시간 애틀랜타공항 '북새통'
대기시간 1.5시간 애틀랜타공항 '북새통'

애틀랜타 하츠필드 공항 '대란'

3일 열린 수퍼보울을 관람하고 애틀랜타를 떠나는 풋볼팬들로 인해 애틀랜타 공항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공항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무려 10만명이 떠나 검색을 받기위해서만 무려 1시간 3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공항 측은 5일까지도 보안검색이 지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관련기사 3면, 사진=AJC>    이인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싱크탱크 MPI 1,580만 명 추산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출구 7~9번 양방향 통제다음 주엔 16~18번 구간  피파(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중단됐던 I-285 공사 재개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구간별 전면 통제가 다시 시작된다.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깜박 잊고 아이 차량 방치하고 근무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1살 된 아이가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뜨거운 차량 내부에 방치되어 숨지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이의 친모를 살

이번엔 아버지 차례…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선고심
이번엔 아버지 차례…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선고심

종신형 선고 아들과 같은 법정서30일부터 최소 이틀 진행 예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1심 선고 이틀 뒤 같은 법정에서 총격범 아버지에 대한 선고공판이 시작됐다.30일 오전 배로우 카운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카운티 전역에 1,100대 카메라 설치사생활 침해 및 이민단속 활용 우려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들이 지난 28일 밤 카운티 전역에 설치된 1,100대의 번호판 판독(LPR) 카메라를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심사관 면담 생략 허용DHS“140만건 적체 해소”“절차적 권리 박탈”반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망명 심사관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추방재판 절차로 넘길

공항서도 이민 단속 확대
공항서도 이민 단속 확대

TSA·ICE 정보공유 강화영주권 신청자들도 표적“국내선 여행도 피하라” 도널드 트럼프 2기기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국내선 탑승자들을 대상으로도 확대되면서(본보 27일자 A1면 보

메가밀리언 8억불 잭팟… 플로리다주서 1등 당첨
메가밀리언 8억불 잭팟… 플로리다주서 1등 당첨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올해 최대 규모인 8억 달러의 잭팟이 터졌다. 당첨 복권은 플로리다주에서 판매됐으며, 이번 당첨금은 메가밀리언 역사상 10번째로 큰 규모다. 메가밀리언

미셸 박 주한 미 대사 부임차 한국 도착
미셸 박 주한 미 대사 부임차 한국 도착

미셸 박 스틸 주한 미국대사가 공식 부임을 위해 30일 한국에 도착했다. 미셸 박 스틸 대사는 한국시간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면서 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