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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는 한국 고유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한인회관에서 떡국잔치를 열었다.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잔치에서 나상호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회원들은 떡국을 먹은 뒤 윷놀이 등을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푸짐한 경품도 받았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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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는 한국 고유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한인회관에서 떡국잔치를 열었다.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잔치에서 나상호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회원들은 떡국을 먹은 뒤 윷놀이 등을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푸짐한 경품도 받았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