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상공회의소는 24일 새 이사장에 톰 앤더슨(사진) 변호사를 선임했다.
둘루스 소재 앤더슨, 테이트, 카 법률사무소 파트너 변호사인 앤더슨 신임 이사장은 귀넷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사회 리더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댄 카우프만 귀넷상의 회장은 “앤더슨의 경제와 지역개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새 직책에 어울린다”며 “흥미진진한 시기에 그의 리더십이 지속적으로 귀넷 주민의 삶의 질을 성장, 번영, 향상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론 개러드 전 이사장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개러드는 계속해서 이사진으로 활동한다. 귀넷상의는 2019년 새 이사로 짐 브룩스 등 16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