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일보 자매지 ‘주간한국’이 이번 주에도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주간한국은 매주 미시시피와 버지니아를 포함한 동남부 8개 주에 모두 1만부가 배포됩니다.
1월 셋째호에는 한국를 포함해 미 전역 26곳에 지사를 갖고 있는 송현 세무회계법인 애틀랜타 지점의 이민호 세무사의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이미 지난해 지식 나눔 세미나로 한인사회를 향한 사회공헌으로 많이 알려진 이민호 세무사는 올해 세금보고시 유의사항도 함께 독자들께 전해 더욱 흥미로울 것입니다.
미주생활경제 기사로는 비시민권자로서 한국에 거주해도 미국의 소셜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외국인 SSA 베니핏 수령'에 대한 기사가 소개됩니다, 또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애완동물 보험료와 커버리지에 대한 기사도 한인 독자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이번 주 교육섹션에서는 아는 만큼 보이는 대학생 장학금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또 한반도 특유의 발효음식 시래기의 모든 것에 대해 소개되며 염정아와 이태란 등 한국 40대 여배우의 활약을 담은 연예기사는 또 다른 관심거리 입니다. 광장 뒷골몰에 담긴 아티스트의 흔적을 담은 모스코바 예술 기행은 이 겨울 떠나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번 주 ‘주간한국’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