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남부 6개주에 8,000부 배포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새롭게 선보인 ‘주간한국’이 이번 주에도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 갑니다.
애틀랜타를 포함해 동남부 6개주에 8,000부가 배포되는 이번 주 주간한국에는 발 건강 전도사로 유명한 알즈너 113센터의 이춘봉〮현선애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발 교정의 중요성을 체험한 이후 발 건강 사업에 투신한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이민자로서의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미주 생활경제로는 크레딧 카드 부채와 관련 액수가 신용점수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 지 자세한 분석기사가 마련됐고 소셜연금의 신청연령과 수령금액의 차이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한 기사도 흥미거리입니다.
또 한인들도 자주 겪게 되는 노인 장기 간병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한 기사도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이밖에 올 겨울 한국 영화계를 주도하는 김혜수와 공효진, 이시영 등 중견 여성배우들을 활약이 소개됐고 눈과 얼음의 축제로 유명한 스위스 인터라켄 겨울 페스티벌도 지상으로 중계됩니다.
이번 주 ‘주간한국’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