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루와 룸마

“한인 연합감리교 쪼개질라”

지역뉴스 | 종교 | 2018-09-01 22:22:5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년2월 교단총회서 

동성결혼 허용 논의

연합감리교(UMC) 소속 한인교회가 100일 기도 운동을 벌인다. 내년 2월 열리는 교단 총회에서 동성 결혼 허용을 둘러싸고 연합감리교의 미래 방향이 결정나기 때문이다.

총회에서는 연합감리교가 분리되느냐, 계속 연합의 길을 가느냐가 사실상 결판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총회를 앞두고 우선 교단의 결속과 올바른 결정을 위해 기도에 힘쓰자는 취지다. 

연합감리교 한인 총회의 ‘대안특위’(Alternative Plan Task Force)와 중앙위원회 모임이 지난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내년 특별총회 안건과 한인 연합감리교회의 장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UMC뉴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대안특위는 향후 ‘교단 안에 남는 안’, ‘웨슬리언약연합(WCA)과 함께 하는 안’, ‘교단 안에서 대안적인 구조를 만드는 안’ 등을 놓고 의미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중앙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거치면서 현재로서는 어느 안도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번 중앙위원회에서 특별총회에 제안된 세 가지 안 중에 하나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대신 ‘한 성령 안에서 연합감리교회의 일치 단결을 위해’ 그리고 내년 2월 특별총회와 4월에 열리는 한인총회를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100일 동안 전국의 한인교회가 기도운동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의 김명래 총무는 “한인총회 중앙위원회가 동성애 대한 교육자료를 만들기로 한 것과, 목회자들과 교인들의 의견을 알아보는 여론조사를 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정원 종교전문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