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가 23일부터 대형 허리케인 '레인'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하와이 제도 일대를 연방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하와이에 메이저 허리케인이 상륙한 것은 1992년 카테고리 4등급 '이니키' 이후 26년 만에 처음이다.
레인은 카테고리 4등급으로 중심부 최고 풍속이 시속 215㎞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레인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사진에도 뚜렷한 소용돌이가 목격될 정도로 큰 규모다.
국립기상청(NWS)은 최대 75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30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