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녀 등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인신매매 조직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검거된 일당 중에는 역시 10대 소녀도 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마라에타 경찰은 "20일 노스웨트스 파크웨이의 데이스 인 호텔 등지에서 인신매매 조직 4명을 체포해 캅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조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인신매매 조직 검거는 15살의 피해 소녀 신고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 강제로 성매매에 시달리던 피해 소녀가 이날 급히 경찰에 신고를 해왔고 이에 따라 경찰이 현장을 덮쳐 인신매매 조직 4명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검거된 인신매매 조직원은 20대 초중반 남성 2명과 여성 1명 그리고 17살의 소녀가 포함됐다.
경찰은 "피해소녀가 용기를 내 신고를 해 이들을 붙잡을 수 있었다"며 추가 수사를 위해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제보전화= 770-794-5363

검거된 인신매매 조직 일당. 이들은 17세부터 27세 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