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DACA 존폐 여부 이번주 중대기로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8-08-14 20:20:1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텍사스연방법원 심리개시

폐지판결 시 중단 유력해

불법체류 청년들을 위한 추방유예(DACA)가 중단될지도 모른다는 위기에 처하면서 다카 수혜자들이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

CNN이 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DACA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이는 텍사스주 등 7개주의 DACA 폐지 소송 심리가 이날 시작됐다. 

이번 소송은 공화당 텃밭지역인 각 지역의 주지사로 하여금 DACA 프로그램 시행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되도록 한 후 연방법무부가 주지사들이 제기한 소송에 항소하지 않고 연방법원의 판사에 의해 DACA 프로그램이 무기한 중단되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1월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 연방지방법원은 대법원이 최종 판결을 내릴 때까지는 DACA를 현행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판결을 내리고 지난 3일에는 워싱턴DC 지법이 현행 시행중인 DACA 갱신 신청 뿐 아니라 신규 신청까지 허용하라고 판결한 바 있지만 이번 소송을 심리하고 있는 텍사스 소재 연방법원의 앤드류 헤이넌 판사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DACA 프로그램의 전면 중단을 명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이넌 판사는 지난 2015년에도 불체 청년들의 부모들에게 추방유예 혜택을 확대하려던 DACA 프로그램을 불법이라고 판결한 적이 있어 이번 DACA 프로그램도 폐지시킬 수 있다는 관측이다.

텍사즈주 연방법원이 DACA 프로그램의 폐지 판결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전면 재개 대신 중단을 선택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번 판결은 소송이 진행 중인 다른 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DACA 프로그램이 즉시 중단되거나 갱신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각 주의 연방지법들이 상반된 판결을 내리면서 항소 등 법정 투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연방의회에서는 DACA 프로그램이 폐지될 경우 11월 중간선거 이전에 DACA 수혜자를 보호하는 법안 등 이민개혁법의 추진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홍기 기자>

DACA 존폐 여부  이번주 중대기로
DACA 존폐 여부 이번주 중대기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경제 나쁘지 않다는데… 취업은 왜 이렇게 힘들지?

‘채용·이직·구직’ 모두 잠잠 ‘관세·이란 전쟁’ 불확실성‘의료·운송·물류’만 채용 고용 정체 → 체감 경기 악화 고용시장이 겉으로는 안정적이나 속으로는 정체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트럼프,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 개솔린 값 떨어질까?

갤런당 18~24센트의회 승인 반드시 필요‘실현 가능성·효과’ 논란 공화·민주 대체로 찬성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유류세 한시 중단을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어디 빈 방 없나요?… 룸메이트 찾는 고령층 늘어

65세 이상 룸메이트 급증‘재정·정서’적 만족도 높아유주택 고령층은 빈방 임대 최근 고령층 사이에서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룸메이트’를 구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치솟는 주택 보험료…‘보장 부족’ 주택 증가

보장 범위 재검토해야부족해도 가입해야 안전리모델링, 보험사에 통보 자연재해 빈발로 주택 보험료가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치솟은 보험료와 높은 자기부담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가정이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임신부 RSV 백신 접종, 생후 3개월 아기 입원 위험 68% 낮춰"

미 연구팀 "RSV 관련 중증 하기도 감염 입원 위험도 69% 감소" 임신부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을 접종하면 생후 3개월 이내 아기가 RSV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손흥민,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 XI' 선정

2003년 홍명보가 최초…7월 29일 멕시코 올스타와 대결2026 MLS 올스타 '퍼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손흥민[ML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북중미 월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전 세계 기자들 미국 '비자 장벽'에 발 동동…FIFA에 공식 항의

세계체육기자연맹, FIFA에 항의 서한…"용납할 수 없는 구태 반복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최국 중 하나인 미국의 엄격한 비자 심사와 발급 제한으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하나님이 과연 날 사랑할까?… 4명 중 1명 ‘회의론’

지난 10년 의심 교인 증가세‘삶에 개입하시나?’회의감도의심, 영적 성장 출발점 돼야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대부분 기독교인이 삶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믿고 있지만, 4명 중 1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목회자, 설교서 정치·사회 이슈 언급’

‘낙태·동성애’ 등 단골 주제가톨릭은 이민 문제 집중  상당수 기독교인이 목회자의 설교 등을 통해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한 언급을 듣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대통령 선거가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AI를 영적 성장 도구로?… 교인 신뢰도 예상외로 높아

‘행복·자아 찾기’ 개인 영역까지‘영적 목소리’대체 경계심 공존젊은 층, AI 영적 조언에 개방적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AI를 영적 성장에 활용하고 신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