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살해하면 500달러의 현금을 주겠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에 트위터에 올렸다가 체포됐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거주하는 브랜든 지오브로우스키(33)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ICE 요원을 살해하는 사람에게 500달러를 주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다.
지오브로우스키는 그동안 브루클린의 친구의 집에 숨어 있다가 9일 붙잡혔다. 지오브로우스키는 ICE 요원 이외에도 존 맥케인 연방상원의원을 위협하는 내용을 글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지오브로우스키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지오브로우스키는 이날 뉴욕에서 체포된 후 매사추세츠주도 신병인도가 이뤄졌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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